질병과 심리학19 선물을 받으면 오히려 불편해진다? 선물 죄책감 심리의 진실 이번 시간에는 선물을 받으면 기분이 좋아지지 않고 오히려 불편해진다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선물 죄책감에 대한 심리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보통 선물 하면 대다수가 즐거운 일이라고 인식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식사 계획, 여행 및 선물 쇼핑은 많은 사람에게 명절 스트레스 요인으로 널리 알려져있고, 선물을 받는 것은 "선물 죄책감"으로 알려진 불편한 감정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저는 좋기만 한데 선물이 불편한 사람들이 있나보군요. 역시 사람 심리는 다르나 봅니다. 누군가를 위한 완벽한 선물을 찾으려면 그들의 삶과 관심사에 대한 열정적인 호기심을 유지해야 한다고 Aaron Ahuvia는 썼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 개념에 숨이 막힐지 모르지만 이것은 실제 현상입니다. 당신은 선물을 받았을 때 행운과 감사.. 2023. 1. 6. 프로이트가 창설한 정신분석학에 대하여 저번 시간에 프로이트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 이번엔 그가 창시한 정신분석학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정신분석학(精神分析學, Psychoanalysis)은 지그문트 프로이트가 만든 심리학의 한 뿌리이다. 범죄자들이 범죄를 저지르고 그들의 정신 분석을 하는 것도 정신분석학에서 나온 것이다. 정신분석학은 인간의 행동을 크게 내적 욕구가 사회적 요구와 조화하는 과정의 표출, 내적 욕구 간 충돌의 표출 등으로 해석합니다. 그중에서도 인간의 내적 욕구와 외부의 사회적 요구가 융화될 때는 문제가 없지만, 조화되지 않을 때는 정신적 질환으로 나타난다고 여깁니다. 모든 정신 분석가들이 이에 동의하지는 않으며 학자에 따라 방식이 가지각색이였던 것이 있는데 그것이 무엇이냐면 프로이트는 성적욕구를 내적 욕구로 이해했다는 점이다. .. 2023. 1. 3. 알프레드 아들러의 개인 심리학에 대하여 이번 시간에는 알프레드 아들러의 개인 심리학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순간 아돌프 히틀러인 줄 알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알프레드 아들러는 오스트리아의 의사였는데 그는 개인 심리학이라는 것을 창설해냈습니다. 개인심리학이란 무엇인가? 개인 심리학은 인간 개개인의 특징에 초점을 맞춘 심리학이다. 알프레드 아들러가 만들어내 소위 아들러 심리학으로 불린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개인심리학(個人心理學, 영어: individual psychology)은 오스트리아의 정신의학자 알프레드 아들러가 창시한 심리학이다. 개인 심리학의 주요 개념 그가 개발한 이 심리학은 자신의 초기 경험이 바탕이 됐는데 이 심리학의 근본 개념은 무엇이냐면 개인은 각각이 나누어질 수 없는 전체로서 사회 내에서 자신이 설정한 과제를 완.. 2022. 12. 21. 분석심리학의 개척자 칼 구스타프 융 학자에 관하여 안녕하세요. 이번엔 일명 카를 융이라고 불리는 명망 높은 분석심리학자 및 정신의학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등학교 시간 윤리 시간 때 카를 융에 대해서도 몇 번 배워본 적이 있는데 이번엔 제대로 알아보겠습니다. 약간 아인슈타인처럼 나온 카를 융의 사진입니다. 독일 이름 '칼 구스타프 융' 1875년 7월 26일생 ~ 1961년 6월 6일생)은 스위스의 분석심리학의 개척자이며 정신의학자로 세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카를 융의 아버지는 목사였지만 그는 대대로 내려오는 직업의 전통을 이어받지 않고 바젤 대학교 및 취리히 대학교에서 의학을 공부하겠다는 뜻을 품고 결국 노력 끝에 정신과 의사가 되었다. 카를 융은 부르크휠츨리 정신병원의 원장이었던 오이겐 블로일러(Eugen Bleuler)의 연구를 다양하게 학.. 2022. 12. 18.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