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는 심리학의 정의와 심리학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번 시간에는 발달심리학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다.
발달심리학
발달 심리학이란 (發達 心理學, 영어: developmental psychology)은 인간의 첫 출생부터 죽음까지 사는 일생 동안 나이 및 사는 환경에 따른 모든 정신과정과 행동상태들에 대한 변동를 다루는 심리학의 하위 주제이다.
발달 심리학은 인간관계, 정체성, 창의력을 삶에서 가장 중요한 세 영역으로 여기고 있다. 이러한 발달 원리는 신체적·지적 변화가 빠른 행동 유형이 지속되는 성인이 되기까지의 시기에 포함되는 것과 더불어 이러한 발달들은 높은 결과적인 기간뿐만 아니라 이후의 복합적이고 지속적인 면을 발달과정으로 보는 인간의 전 생애적인 발달 과정을 다루는 것이 발달심리학의 관심 영역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이러한 발달 심리학은 개인의 지적·정서적·사회적 과정의 세 가지 전개에 관심을 둔다. 인간도 신체, 정신과 더불어 심리적으로도 발달하니까 인간의 성장을 연구할 때 필수적인 학문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심리학자 중에 에릭 에릭슨은 8단계를 인간의 발달 영역으로 구분하고 단계별로 보여지는 특징을 가르치면서 각 때마다 마주하는 환경과 상황에 따라 자기 본인과 사회, 주변에 대한 인식이 결정된다고 보았다. 이 문장을 보면 아이들은 조기교육을 잘 시켜야 한다는 것을 엿볼 수 있다.
성격 발달, 운동 가동성의 발달, 인지 성의 발달 등 심리학 분야의 각종 연구 방법과 주제를 포함하기도 한다. 변화는 크게 양적 변화(연속적 변화 및 비단 계절 변화)와 질적 변화(구조적 변화 및 단계적 변화)로 구분할 수 있다.
연구 영역은 ·사회적 발달 정의적(情意的)·신체적·지적으로 나누면서 성장 과정에 따라 태아기·영아기·유년기·소년기·청년기·장년기·중년기·노년기로 나누기도 한다. 예를 들어 어느 특수한 영역, 뇌의 발달, 양심의 발달, 성격의 발달, 윤리적 도덕의 발달 등으로도 나눌 수 있다. 발달이 선천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지, 후천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지에 관해서는 이견이 분분했으나, 최근에는 반응의 범위 모형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선천설, 성악설, 성무선악설이 생각나기도 한다.
발달 심리학의 적응
장 피아제는 그가 주장하는 인지 발달론에서 조절과 동화의 개념으로 적응을 가르치면서 발달에서의 중요한 부분을 말한 바 있다. 장 피아제의 이론에 따르면 본인과 주변 환경의 상호작용에 있어서 동화는 본인에게 맞춘 환경을 서서히 받아들이려는 태도라면 반대로 조절은 주어진 환경에 자신을 동화시켜 맞추어나가는 과정으로 저서 되어 있다.
심리사회적 발달 단계를 알아보자.
에릭 에릭슨의 성격 발달 이론은 인간의 전 생애에 걸친 발달을 강조하면서 부분을 나누었다.
1)(영아기, 0~1세) 신뢰감 대 불신감
2)(1~3세) 자율성 대 수치와 회의
3)(유치기, 3~6세) 주도성 대 죄책감
4)(아동기, 6-11세) 근면성 대 열등감
5)(청소년기, 11~18세) 정체감 대 정체감 혼란
반항아적 시기라고나 할까, 사춘기의 시작이라고들 하는 정체감 혼란성의 단계이다.
6)(청년기, 18-40) 친밀성 대 고립감
7)(중년기, 40-65) 생산성 대 침체감
8)(노년기, 65세 이상) 통합성 대 절망
절망은 죽음을 앞둔 공포에서 오는 절망이 아닐까 감히 추측해본다.
출처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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